심리학공부1.

고도의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계된 문제들이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에는 감각, 지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성 등의 사람의 특징들이 고려되어야 하므로
인간의 행동과 기저 원리를 밝히는 심리학은 미래 사회에서 그 중요성을 점점 더해갈 
것이다.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서,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하고 있다
.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관한 연구인 심리학의 학문적 뒷받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비록 심리학이라는 개념이 기원전부터 쓰이지 않았지만, 심리학적인 관념이 존재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 심리학이 확립되기 이전의 심리학은 그 경계가 모호하여 오랫동안 철학자들의 논의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식론적 문제를 다루곤 했고, 이에 대한 논쟁은 르네상스 이후 데카르트와 스피노자로 발전했다. 특히 데카르트는 유명한 '마음-신' 문제와 '마음과 육체는 다른 실체'라는 이원론을 주창했는데, 이는 정신에 대한 경험적 탐구를 강조하는 현대 심리학과는 전혀 다르다.

루돌프 게켈 (라틴어 이름: 루돌프 코크라네우스)는 1590년에 출판된 그의 책에서 조건을 이용한 심리학적 실험을 처음
묘사했다. 60년 전 크로아티아의 인문학자 마르코는 조건부로 작업 카탈로그를 남겼지만 사라졌다.

독일의 형이상학 철학자 울프는 심리학 실험의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건부 실험을 사용한 그의 저서 심리학과 심리학적 추론(1732~1734년)을 출판했다. 
다데로는 프랑스에서
 슬픔으로 널리 알려진 백과사전에 심리학적 실험과 심리학적 추론 사이의 이러한 차이에 관해 썼다 영국의 의사 윌리엄 윌리스 (1621-1675)는 정신 치료를 위한 뇌의 기능을 연구하기 위해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심리학은 19세기에 이르러서야 철학에서 완전히 벗어나 점차 과학의 한 분야가 되었다.

형식 심리학은 1910-12년에 시작되었고, 그 후 독일의 심리학자 M. Wertheimer는 그의 논문 "운동지각에 관한 실험적 연구"를 통해 일상의 지각 현상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게슈탈트
 심리학은 물리학자 
마하
, 철학자 엔필드, 칼 스튜어트의 영향을 받았다. 
마르는
 어떤 공간 형성은 더 기본적인 요소로 
단순화될
 수 없다고 믿는다. 에렌펠스는 또한 "형태학"의 존재를 주장했고, 특정한 경험의 질이 개인의 감각적 요소보다 더 높다고 강조했다. 번트와의 토론에서, 
스톰프는
 숙련된 청취자가 비숙련 대중보다 음악 관찰자가 되기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후에,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그들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그는 "
베젤 머는
 실제로 여기 있지 않은 겉보기 운동에 초점을 맞췄지만, 후자의 운동은 파이 운동이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일부 프로세스 자체는 전반적인 특성에 따라 결정되는데. 이 연구는 심리학의 문을 열어준 것으로 여겨진다." 
코프카와 바 체하기 머의
 
콜로
 또한 
게슈탈트
 심리학자이며, 이들은 모두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코카는
 심리학을 미국에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콜이라는
 이후 
 이론의 대중화에 주력했다. 특히 게슈탈트 현상의 원리에 주목하고 이들 연구가 발견한 게슈탈트 제도화 원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접근성, 유사성 및 양호한 연속성 때문이기도 하다.

르윗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독특한 심리학자이다. 사회심리학, 발달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사회심리학의 창시자로 활약했다. 그의 현장 이론은 생활 공간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그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환경과 사람들이라고 주장했다. 레빈은 이것을 "B=f(P,S)"라고 불렀고, 그는 또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위상 기하학을 사용했다. 그 외에도 리더십 연구, 개별 사례 연구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인간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의 필요성은 의학, 철학, 심리학, 과학, 신학 등 모든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이제껏 진행되어왔고, 그 결과 21세기의 삶은 절대적 보편성이라는 측면에서는 여전히 모순이 있겠지만 우리 노력의 산물로 풍요로운 결과를 얻게 되었고 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매슬로의 욕구 발달 체계로 관찰할 때 기본적으로 생존의 욕구가 해결되고, 최종적으로 자아실현을 꿈꾸는 발달과정에서 개인적 모순과 사회적 문제의 발생은 필연적이라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우울증, ADHD, 성적 이탈, 폭력, 알코올중독, 약물중독 등등 이상심리와 관련된 수많은 심리적 질병들이 발병하고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적 고민거리로 부상하게 된 것이다.  

심리학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기본적인 질문은 "인간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가?"일 것이다.

인간 행동을 설명해주는 여러 요인을 밝혀내고 그 과정을 이해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행동을 예측하기 위한 것이다.

심리학은 우리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과학적 방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또한 배울 수 있다. 인간관계에 대한 더 폭넓은 이해와 인간의 발달단계 이해는 우리 인생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더 나은 삶을 살게 해 줄 수 있다.
특히나 다른 부분에 대한 보완이 되며  
 이외에도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무수히 많을 것이다.